조계사 입구 , 작품 촬영 연습

 

인사동 갈때마다  들려보는 조계사 , 볼거리도 많고, 촬영하고픈 작품도 많다. 그렇지만 여건은 그리 허락되지 않는다. 하나를  야무지게 촬영할려면 여러 장애물[?] 이 없어야 하느데…

그렇지가 않다… 현수막,, 혹은 천막을  설치 하였던 흔적의 기둥 등!

오늘  메인 건물[ 대웅전인지?] 앞에 커다른 나무가 있는데  그것과 절이 어울려진 모습이 좋아서 촬영하고 싶었지만,, 다른 가리는 것이 너무 많아서 포기 했다.

정문의 수문장은 철제 작인데  , 금속성이 뿜어내는 강인함이 수문장 형상과 잘어울리고 , 정교한 세공의 손길은 미적 감각을 돋보여주며 불심을 정화 하는  힘을  주는 것같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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